音楽ナタリーでVo./Gt.藤原基央のインタビュー
BUMP OF CHICKEN의 싱글 'SOUVENIR' 및 라이브 영상 작품 'BUMP OF CHICKEN LIVE 2022 Silver Jubilee at Makuhari Messe'가 4월 5일 발매됐다.
「SOUVENIR」는 싱글 CD로서는 「나나이로」이후 약 1년 3개월만의 작품. TV 애니메이션 SPY×FAMILY 제2쿨 오프닝 테마로 채택된 표제곡과 얼마 전 NHK 종합에서 방송된 BUMP OF CHICKEN 18제(페스)의 테마송 창문 안에서, 영화 명탐정 코난 할로윈 신부의 주제가로 제공된 크로노스타시스라는 다양한 3곡을 수록하고 있다.
음악 나탈리에서는 본작의 발매를 기념해, 후지와라 모토오(Vo, G)에게 메일 인터뷰를 실시. 각각의 악곡의 배경이나 라이브 활동을 거친 생각을 말한 후지와라의 말을, 작품 리뷰와 함께 게재한다.
취재·글 / 柴那典
-우선 작년 이후의 라이브에 대해 들려주세요.
2022년 7월에는 'BUMP OF CHICKEN LIVE 2022 Silver Jubilee at Makuhari Messe 02/10-11' 대체 공연이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약 2년 8개월 만의 유관객 라이브였는데 오랜만에 무대에 선 심경은 어떠셨나요?
우선은 다 말할 수 없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조차 모르겠는 감사와 그리고 '드디어 만났다' 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목소리 내는 게 금지라서 라이브 하기 어렵지 않았냐고 주변에서 꽤 많이 들었는데,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코로나19 사태로 라이브를 할 수 없었던 시기를 거치면서 자신들의 음악이 닿는 곳으로서의 청취자의 존재가 후지와라 씨에게 더 커진 느낌이 있나요? 그것은 어떤 영감이 되었나요?
존재가 커진다기보다는 자신의 거기에 대한 의식이 강해졌다는 느낌입니다.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의식은 예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강했는데, 이 코로나 사태를 거치면서 더 급격히 강해졌습니다.
원래 있던 것이 강해졌을 뿐이기 때문에, 이 일이 뭔가 지금까지 없었던 것 같은 새로운 영감이 되었다는 실감은 현재로서는 없지만, 지금까지 제가 음악을 해 온 데 있어서의 행동 원리나 동기부여 같은 것이 더 절실해져서 현재 돌고 있는 투어에 있어서 좋든 나쁘든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라이브 하우스 투어 BUMP OF CHICKEN TOUR 2022 Silver Jubilee가 열렸고 현재는 아레나 투어 BUMP OF CHICKEN TOUR 2023 be there가 한창입니다.특히 올해 들어서는 관객들이 목소리를 내는 게 가능해지면서 노래를 함께 부른다던가 (싱어롱) 콜, 응답 (콜&레스폰) 이 있는 라이브가 돌아왔습니다.어떤 실감이 나시나요?
내가 만든 음악,노래한 목소리,울린 소리를 찾아서 받아준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느낄 수 있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그 무언가가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것이 듣고 싶었구나, 라고 회차를 거듭할 때마다 생각하게 됩니다.
라이브 중에 매번 그렇게 생각할 때마다 원래 목소리를 내지 않는 스탠스, 마음속으로 노래만 부르는 사람도 있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어떤 스탠스일까 하고 단지 눈앞의 이 사람을 만난 것이 기쁘다, 라고 하는 데 도달합니다.
그런 마음과 함께 들리는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 목소리도 합쳐진 반응을 전신 전력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많은 합창이거나 구호일 때 뿐만 아니라 개개인과의 일대일을 느낍니다.
-최근 곡에서도 아카시아 등은 곡 중 번갈아 노래하는 것이 (掛け合い) 큰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그런 곡은 특히 라이브 장소에서 모인 한 사람 한 사람의 청취자와 함께 하나의 장을 만드는 것과 같은 것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곡을 만들 때에도 그런 광경의 이미지가 있었습니까?
‘아카시아'의 번갈아 노래하는 것(掛け合い)곡을 만드는 시점에서 명확하게 그런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이번 투어에서 목소리 내기가 해금되면서 라이브에서의 '아카시아'에 필요한 부품이 갖춰진 것 같은, 드디어 이 곡의 라이브에서의 본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꿈을 이룬 것 같아 감회가 새롭습니다.
-SOUVENIR는 애니메이션 SPY×FAMILY 오프닝 주제가로 제공된 곡입니다. 리드미컬한 곡조와 가벼운 고양감이 인상적입니다만, 어떻게 만들기 시작했을까요?
예전부터 자주 말씀드리는 건데 주제가 같은 걸 맡겨주셨을 때는 상대방이 표현하고 있는 필드와, 자신들이 표현해온 필드와의 겹쳐지는 부분, 거기에서 소리도 언어도 찾아가는 방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필드가 겹치는 부분을 운운하는 것 외에는 평소 곡 만들기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매우 감각적인 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스토리와 관련성이 높은 단어를 의식적으로 가사에 넣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들어준 사람의 일상에서 기능하는 것 밖에 만드는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 기능을 잘 갖추면서 주제가로도 기능하는것을 만들어야합니다.
이런 사고나 정신이 거기에 어울리는 말을 찾아오고, 거기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거의 동시에 떠오르면, 그것을 기타로 연주하며 마무리해 갑니다.
그 공정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지, 이것은 곡에 따라 전혀 다릅니다만, 「SOUVENIR」때는 어땠는지……그런 고생을 했는지, 하지 않았는지 하는 기억은 어느 쪽이든 그다지 재미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트라우마 레벨이 아닌 한 비교적 금방 애매해져 버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그렇게 마무리를 해나가는 과정 속에서 저런 사운드 이미지도 자연스럽게 굳어져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말과 멜로디가 이끌어온 사운드 어레인지일까,
이 근처도 기억이 애매해서 죄송합니다.
사운드가 먼저였을 수도 있어요.
-SPY FAMILY 이야기나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셨나요?
대사 등의 문자로 되어 있지 않은 곳, 이른바 행간에 많은 정보나 감정이 담겨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걸어서 걸어서’ , ‘뛰어서 뛰어서’ 라는 부분의 가사나 멜로디 등에사 이 곡은 소중한 것, 즐거움이나 기쁨으로 향할 때의 생생한 이모션이 들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그런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의식이 있었나요?
돌아오는 길에 대해 노래함으로써 앞에서 말한 '행간에 막혀 있는 말로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을 말로 하지 않은 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비록 같은 목적지를 몇 번 목표로 삼을지라도 그곳에 도착할 때까지 보는 것이 나에게 어떤 가치를 갖는지는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신의 음악을 받아준 사람을 라이브로 만나러 갈 때의 기분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크로노스타시스는 극장판 명탐정 코난 할로윈 신부의 주제가로 제공된 곡입니다.인트로부터 곡 전체에 아르페지오 프레즈가 인상적인 곡조인데 어떤 점에서 착상(着想)하신 건가요?
이것은 바로 그 아르페지오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그 자체가 주제 프레즈도 되고, 그 안에서 코드 진행도 표현되고 있고, 그 위에 노래 멜로디가 올라가도 방해되지 않는다는 아르페지오를 만들고 싶다.
그것을 반복해서 연주하다 보면 말과 멜로디가 서서히 따라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착상…전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아마 말도 소리도 어레인지도 완성계는 분명 이런 느낌일 거라고 하는 대략적인 분위기는 처음부터 어느 정도 보이고, 거기에 맞을 만한 아르페지오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보았다, 라고 생각됩니다.
-’창문 안에서‘는 NHK 특집 BUMP OF CHICKEN 18제(페스)를 계기로 써내려간 곡입니다. 얼마 전에 녹화한 지 얼마 안 됐다고 하셨는데 돌이켜보면 어떤 점이 인상적이었나요?
작년에 제가 코로나에 걸려서 원래 예정되어 있던 녹화가 몇 달이나 미뤄져서 너무 억울하고 답답했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
드디어 맞이한 본방송 날, 꿈에서 까지 나온 3/21이 되었습니다.
이 날을 목표로 만든 악곡을 함께 부르기로 약속한 상대방과 처음 만난 순간, 완성계를 상상하면서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다중 녹음하면서 만든 코러스 어레인지가 드디어 듣고 싶었던 형태로 들을 수 있었던 순간, 내 목소리와 내가 아닌 목소리가 화음을 만드는 순간, 그런 순간순간에 만날 때마다 일일이 온 몸이 '이거야' 라고 외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나는 이것을 마음속 깊이 기다리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너무 알 수 있을 정도로 알게 되었습니다.
울고 있는 얼굴을 하나하나 많이 보았어요.
부르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던 것 같은데 다들 정말 연습해 왔구나, 아직 제목도 몰랐던 이 곡을 이 순간을 위해 아껴주고 있구나 라는 걸 잘 알았어요.
어쩌면 바쁘거나 컨디션이 나빠서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하고 후회와 함께 노래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픔이 있었다면 그것 마저도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벌거벗은 마음이 하나하나 서서 노래하는 것을 보았고, 그 중에 저도 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얼마나 멋진 세계에 살고 있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마음의 모든 것이 음악이 되어 카메라 너머를 향해 집속되어 갔습니다.
카메라 너머의 당신 귀에 똑바로 전달하고, 어서 받아 달라고 오로지 바랐습니다.
모든 음악은 들었을 때 완성되는 것이라는 것은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만, 이번에는 평소보다 그 의미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현시점에서는 아직 방송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은 그 순간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큰 꿈입니다.
그것이 기다려집니다.
(※ : 해당 취재는 3월 하순에 실시)
-악곡 제작에 있어서, 「자신의 일」 이라고 하는 테마를 표현한 메시지나 퍼포먼스를 전국의 18세 세대로부터 동영상으로 모집하고 있었습니다. 올라온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너무 넓고 구체성이 없는 어떤 식으로든 해석할 수 있는 주제를 설정했어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망설이면서도 열심히 생각하고 답을 찾아냈는지 아니면 담백하게 갈 수 있었는지 거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쨌든 이 너무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서 '이게 저예요'라고 전해지는 용기와 에너지에 압도당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볼수록 개개인이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함께 부르고 싶은 같은 방향의 마음만은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 시점에서 신기한 감동이 있었어요.
동시에 이 안의 모든 사람과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응모하고 싶다고 생각해줘도 할 수 없었던 사람의 존재도 느꼈습니다.
그런 전부가 음표나 말로 되어 곡이 생겨났습니다.
찾아준 모든 사람, 하나하나를 일대일로 마주하기 위한 노래입니다.
: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한 장소에 모였다. 목청을 거듭하여 노래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여겼던 그런 기회가 코로나19 사태로 제한돼 온 약 3년을 거쳐 다시 실현되었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프레셔스하게 느껴진다.
얼마 전 NHK 종합에서 방송된 'BUMP OF CHICKEN 18제(페스)'를 봤을 때 먼저 느낀 것은 그런 것이었다.
아티스트와 18세 세대(17~20세)가 일회성 공연을 한다는 컨셉으로 2016년에 시작한 이 기획. 참가를 희망하는 18세 세대가 응모 영상을 보내고, 이를 본 아티스트가 동영상에 담긴 생각을 바탕으로 신곡을 제작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사태의 최근 몇 년간은 기획 자체가 중단되거나 원격 녹화로 되기도 했다. 또 앞서 언급한 인터뷰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번에는 후지와라 모토오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예정했던 녹화가 11월에서 3월로 연기됐다. 그런 경위를 거쳐 드디어 모인 1000명이 BUMP OF CHICKEN과 한 곡을 함께 부르고 연주하며 형상화한 광경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창문 안에서는 밴드가 던진 나의 일이라는 주제에 부응해 18세 세대가 보낸 응모 동영상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곡. '엄청 작은 창문 속에서 세상을 보며 살아왔다' 는 가사가 너무 인상적이다. 커튼 안쪽 한정 한숨 애독서처럼 늘어선 혼잣말로 불리듯 창안이란 누구나 가슴속에 있는 단 한 사람만의 영역을 상징하는 말일 것이다.
풍성한 하모니도 들을 만하다. 곡이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목소리가 두꺼워지고 스피디한 흥정도 포함한 기교적이고 난이도 높은 코러스 어레인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똑같이 혼자 노래하는 누군가와 단 한순간일 거라고 지금 겹친 목소리' 라는 문구에서 후반부에는 관악기가 더해지거나 아카펠라가 되는 등 점점 열량이 높아진다. 곡의 텐션이 절정에 이른 뒤에 '앞으로의 세계는 전부 여기서부터의 계속이니까 혼자 아마 괜찮을 거야' 라고 부르는 아우토로 파트도 매우 이모셔널하다.
특필할 것은 동세대 1000명이 모여 부른다는 '18제' 콘셉트에 따라 써내려간 악곡이면서 가사에는 '우리' 나 '동료' 같은 말은 일절 없고 대신 반복적으로 '혼자' 라는 말이 나온다는 점. 거기에는 BUMP OF CHICKEN이 그동안 불러온 악곡들과 일관되는 메시지가 숨쉬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한 장소에 모인다는 것이나 한 곡에 목소리와 생각을 거듭해 노래한다는 것이 얼마나 프레셔스한 일인지에 대해서는 분명 최근 그들의 라이브를 찾은 사람들도 강하게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작년 7월에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BUMP OF CHICKEN LIVE 2022 Silver Jubilee at Makuhari Messe 02/10-11」은 밴드에 있어서 약 2년 8개월만의 유관객 라이브가 되었었다. 원래대로라면 결성 25주년을 맞는 2월 10,11일 열릴 예정이었던 라이브 연기 공연이다. 드디어 만났다는 실감이 무대 위 4명과 모인 3만 명 사이에 펼쳐진 장소였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6개 도시 12개 공연을 순회하는 라이브 하우스 투어 'BUMP OF CHICKEN TOUR 2022 Silver Jubilee'가 개최되었다. 싱글 표제곡 'SOUVENIR'은 그 투어에서 선보인 한 곡. TV애니메이션 SPY×FAMILY 제2쿨 오프닝 주제가로 제공된 악곡으로 경쾌한 곡조에 실어 설레는 멜로디를 들려주는 BUMP OFCHICKEN의 악곡 중에서도 특히 귀여운 팝튠이다.
'이 눈이 선택한 경치에 하나씩 리본을 걸고 기념품처럼 모으면서 계속될 거야' 라고 후렴구에서도 부르듯이, 이 곡이 모티브로 하고 있는 것은 '돌아가는 길' 이다. 가사에도 노랫소리에도 풋풋한 기쁨의 이모션이 새겨져 있다.리드미컬한 밴드 앙상블도 포인트로, 특히 중반은 상쾌한 기타 커팅과 핸드클랍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라이브 자리에서는 오디언스가 손장단에 참여해 스테이지와의 일체감이 생겨나고 있었다.
‘크로노스타시스'도 'BUMP OF CHICKEN TOUR 2022 Silver Jubilee'에서 선보인 한 곡. 반짝이는 신스의 알페지오와 부유감을 풍기는 비트가 인상적인 미들 템포 일렉트로팝이다. ’장식된 오래된 그림처럼 초침이 멈춘 기억 속‘ 이라는 가사에서는 시계의 초침이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뜻하는 제목의 ’크로노스타시스‘라는 말에 걸면서 둘도 없는 존재를 잃은 애틋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영화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 주제가로 제공된 한 곡이다.
그리고 현재 BUMP CHICKEN은 2월 1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1곳 20개 공연을 도는 전국 라이브 투어 'BUMP OF CHICKEN TOUR 2023 be there'가 한창이다. 오디언스의 싱어롱과 콜&레스톤이 부활한 라이브는 무대의 네 사람에게도 매우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 체감은 앞으로 밴드가 만들어내는 악곡에도 어떤 자극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