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2

BUMP OF CHICKEN 「木漏れ日と一緒に」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과 함께) 가사 번역

昼前の用事を済ませた体を 점심 전의 일을 마친 몸을 バスに押し込んで 버스에 밀어넣고 なんとなく揺らされる 왠지 그저 흔들리고 있어 緩やかに大きなカーブ描いて 완만하게 큰 커브를 그리며 病院の角をなぞるように左折する 병원 모퉁이를 따라 좌회전을 해 風船揺れる横断歩道 あくびを乗せて待つ自転車 풍선이 흔들리는 횡단보도 하품을 태운 채 기다리는 자전거 最初を知らない映画のように過ぎる 窓の向こう 처음을 모르는 영화처럼 지나가는 창문 너머 太陽を遮った街路樹 태양을 가린 가로수 絶妙な加減でこぼれる光 절묘한 가감으로 쏟아지는 빛 選ばれた小さい輝きが 肩に踊る 선택받은 작은 빛이 어깨춤을 춰 懐かしい唄みたいだった 그리운 노래 같았어 もう少し頑張れるだろうか 조금 더 힘낼 수 있을까 平気だと決めたらなんだか平気な気がした 괜찮다고 결정하니..

bump 2024.09.04

BUMP OF CHICKEN 「青の朔日」(청의 삭일) 가사 번역

의역 오역 있습니다 終わらない夜の途中灯を忘れた空には 끝나지 않는 밤의 도중 등불을 잊은 하늘에는 戻れない日の指切りを 돌아갈 수 없는 날의 약속을 カシオペアの代わりに 카시오페아를 대신해 鳥になった宝物が落とす影を追っていたら 새가 된 보물이 떨군 그림자를 따라가니 真っ暗にまぎれて混ざって 캄캄하게 뒤섞여서 見つけられないままで 찾지 못한 채로 いくつめかのドアを開けて 몇 개 째의 문을 열고 繰り返す景色を泳ぐ 心がまだ疲れながら 경치를 헤엄치는 마음이 아직 지쳐 하면서도 そのためだけに動いている 그것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어 これはきっと帰り道夢の向こうに続く道 이것은 반드시 돌아오는 길, 꿈 너머로 이어지는 길 綻びた唄を纏えは何も怖くはない 흥에 겨운 노래를 감는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命は理由に出会えた 燃えて消える意味を知..

bump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