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MP OF CHICKEN - 邂逅
영화 ’음양사 0‘ 주제가
夜に塗られた水面に 月が引いた白銀の道
밤에 칠해진 수면에 달이 끌어간 백은의 길
いつかこの足で渡っていく 必ずもう一度逢える
언젠가 이 발로 걸어가 다시 만날 수 있어
何も拾わない耳の奥 未だ残る声の火の粉
아무것도 줍지 않는 귓속 아직도 남아있는 목소리의 불티
忘れきれない熱を帯びて 只々今を静かに焦がす
잊을 수 없는 열을 띠고 그저 지금을 조용히 태워
誰にも懐かない 静寂のけだもの
아무와도 친해지지 않는 정적인 것
その縄張りの中 息をするだけのかたまり
그 세력권 속에서 숨을 쉴 뿐인 덩어리
私を孤独にするのは何故
나를 고독하게 만든 것은 어째서
離れたとも思えないのは何故
떠났다고도 생각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
あなたに穿たれた心の穴が
당신에게 뚫린 마음의 구멍이
あなたのいない未来を生きろと謳う
당신이 없는 미래를 살라고 외쳐
涙を連れてはいけないなら 今だけ子供でいさせてほしい
눈물을 데리고 오는 것이 안 된다면 지금만은 아이로 있게 해 줬으면 좋겠어
夜明けが星空を迎えに来たら 私の過去が繋いだ未来を選ぶから
새벽이 별하늘을 마중나온다면 나의 과거가 연결된 미래를 선택하기 때문에
些細な風に目を閉じて 二度と夢から帰って来ない
사소한 바람에 눈을 감고 두 번 다시 꿈에서 돌아오지 않아
泡沫の幾つ見送って 私はぼんやりここにいて
물거품 몇 개를 배웅하고 나는 멍하니 여기에 있어
捨ててばかりの耳の奥
버리기만 하는 귓 속
ちく、と痛い声の火の粉
아야, 라며 아파하는 목소리의 불티
微睡みかけた目を覚ますように
잠시 졸았던 눈을 뜨듯이
疲れた今を洗って笑う
지친 지금을 씻어내고 웃어
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 他人事のような朝の下
곁에 있어줘 곁에 있어줘 남 일 같은 아침 아래
消えないで 消えないで ここにいる事を確かめて
사라지지마 사라지지마 여기에 있다는 걸 분명히 해 줘
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 凍えそうな太陽の下
곁에 있어줘 곁에 있어줘 얼어버릴 것만 같은 태양 아래
消さないで 抱き締めて
없애지 말아줘 끌어 안아줘
嘲るように唸る 静寂のけだもの
비웃는 듯이 으르렁 거리는 정적의 짐승
命は譲らずに 息をするだけのかたまり
생명은 양보하지 않고 숨만 쉴 뿐인 덩어리
もう一度逢えたら伝えたい「ありがとう」が
다시 한 번 만난다면 전하고 싶은 ‘고마워’ 가
生まれた意味はどこ
태어난 의미는 어디서
さよなら その先に 揺れるこの道
이별 그 앞에서 흔들리는 이 길
あなたのいない未来に探せと謳う
당신이 없는 미래에서 찾으라고 외쳐
私を孤独にするのは何故
나를 고독하게 만든 것은 어째서
離れたとも思えないのは何故
떠났다고도 생각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
夜明けが星空を迎えに来たら
새벽이 별하늘을 마중나온다면
私の過去が繋いだ未来を選ぶから
나의 과거가 연결된 미래를 선택하기 때문에
涙はついてきてくれるから
눈물은 따라와 주니까
死ぬまで埋まらない心の穴が
죽을때까지 메워지지 않는 마음의 구멍이
あなたのいない未来を生きろと そう謳う
당신이 없는 미래를 살라고 그렇게 외쳐
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 他人事のような朝の下
곁에 있어줘 곁에 있어줘 남 일 같은 아침 아래
消えないで 消えないで ここにいる事を確かめて
사라지지마 사라지지마 여기에 있다는 걸 분명히 해 줘
そばにいて そばにいて 凍えそうな太陽の下
곁에 있어줘 곁에 있어줘 얼어버릴 것만 같은 태양 아래
消さないで 抱き締めて いつかこの足で渡っていく
없애지 말아줘 끌어 안아줘 언젠가 이 발로 건너갈 거야
必ずもう一度逢える
반드시 다시 만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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