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BUMP OF CHICKEN 「strawberry」 가사 번역

8 7 2024. 7. 31. 15:00


BUMP OF CHICKEN - strawberry

TBS 화요 드라마
「사이온지 씨는 집안일을 하지 않아」 주제가





どれだけ遠い記憶に呑まれたって
아무리 먼 기억에 삼켜져도

あなたの声が過ぎった
당신의 목소리가 지나갔어

ああもしも笑えなくても ただ抱き締めて
아아, 만약 웃지 못하더라도 그저 껴안고

今日までの日々を ひとりにしないで
오늘까지의 나날을 혼자 두지 말아줘

ねえどんな昨日からやってきたの
저기, 어떤 어제로부터 찾아온 거니?

明日はどんな顔で目を覚ますの
내일은 어떤 얼굴로 눈을 뜰 거니?

あまりにあなたを知らないから
너무나도 당신을 모르기 때문에

側にいる今 時が止まってほしい
곁에 있는 지금,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心のどこだろう 窓もない部屋
마음 속 어디일까 창문도 없는 방

その中でひとり膝を抱えていた同士
그 안에서 혼자 무릎을 꿇고있던 사이

どういうわけだろう よりにもよって
어떤 이유일까 하필이면

そことそこで繋がってしまった
그곳과 그곳에서 이어져버렸어

うまく喋れてはいないだろうけど
잘 지껄이지는 못하지만

言葉になりたがる熱を抱いている
말이 되고싶은 열을 품고 있어

見透かしてくれても構わないから
꿰뚫어봐도 상관 없으니까

見えたものをどうか疑わないで
눈에 들어온 것을 의심하지 말아줘

これほど近くにいても
이렇게나 가까이 있어도

その涙はあなただけのものだから
그 눈물은 당신만의 것이니까

ああせめて離れたくない こぼれ落ちる前に
아아, 적어도 떠나고싶지 않아 쏟아지기 전에

受け止めさせて ひとりにしないで
받아내게 해 줘 혼자 두지 말고

ぼろぼろでも動ける漫画の人
너덜너덜해도 움직일 수 있는 만화가

ある程度そんな風に生きてこられた
어느 정도 그렇게 살아오셨어

削れたところには手を当てるだけで
깎여나간 곳에 손을 대는 것 만으로

あとはもう気にしないことにした
나머지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어

心は黙って息をしていた
마음은 잠자코 숨을 쉬고 있었어

死んだふりしながら 全部拾ってきた
죽은 척 하면서 전부 주워왔어

変わらず訪れる朝に飛び込んだら
변함없이 찾아오는 아침에 뛰어들다

あなたにぶつかった漫画の外
당신에게 부딪힌 만화의 밖

うまく喋れてはいないだろうけど
잘 지껄이지는 못하지만

言葉には直らない事も解っている
말로서 고쳐지지 않는 것도 알고 있어

もう一度目を合わせた時に
다시 한 번 눈을 마주쳤을 때

同じ答えにどうか出会えますように
같은 대답으로 부디 만날 수 있기를

どれだけ遠い夜空の下にいても
멀고도 먼 밤하늘의 아래에서도

あなたの声が過ぎった
당신의 목소리가 지나갔어

ああもしも笑っていたら ただそれだけで
아아, 만약에 웃고 있다면 단지 그것 만으로

今日までの日々に 抱き締めてもらえる
오늘까지의 나날에 껴안아 줄 수 있어

分かり合いたいだとか 痛みを分かち合いたいだとか
서로 이해하고 싶다거나 아픔을 나누고 싶다거나

大それた願い事が 叶ってほしいわけじゃない
지나친 소원이 이루어지길 원하는 건 아니야

ただ沈黙の間を吹き抜けた風に
단지 침묵 사이에 부는 바람을

また一緒に気付けたらなって
다시 함께 알아차리면 돼

これほど近くにいても
이렇게나 가까이 있어도

その涙はあなただけのものだから
그 눈물은 당신만의 것이니까

ああせめて離れたくない
아아, 적어도 떠나고싶지 않아

こぼれ落ちる前に 受け止めさせて
쏟아지기 전에 받아내게 해줘

どれだけ遠い記憶に呑まれたって
아무리 먼 기억에 삼켜져도

あなたの声が過ぎった
당신의 목소리가 지나갔어

ああもしも笑えなくても ただ抱き締めて
아아, 만약 웃지 못하더라도 그저 껴안고

今日までの日々を ひとりにしないで
오늘까지의 나날을 혼자 두지 말아줘